중립은 무관심을 가장한 긍정이다
2022. 6. 5. 02:24ㆍThink/글을 쓰자
시간이 지나야 비로소 그 본질을 이해할 수 있는 일들도 있지만, 또한 그 만큼 시간이 충분히 지나면 누구나 예언자 행세를 할 수 있다.
중립은 무관심을 가장한 긍정이고
무해한 척 하는 순진함은 사실 나태의 다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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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 뭐가 그렇게 나를 가로막길래 중립인척 무해한척 하면서 사는 걸까
상처받기 싫어서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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