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 13:32ㆍThink/글을 쓰자
1. 일은 원래 재미 없어요
https://brunch.co.kr/@vigorous21/898
미셸 뜨루니에가 말한 대로 “일은 인간의 본성에 맞지 않는다. 하면 피곤해지는 게 그 증거다.”
2. 역사가 말해주는 팬데믹 경제 호황의 교훈
https://newspeppermint.com/2021/06/07/what-history-tells-you-about-post-pandemic-booms/
3.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비평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91857
4. 몸뚱이만 어른인 아이들에게
https://www.youtube.com/watch?v=eRraJkqsWNk
5. 우리는 왜 불안한가 mbti 주기능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1khhan&logNo=221993157803&referrerCode=0&searchKeyword=Estp
6. 과학 논문 작성 과정에 관한 고찰
http://slownews.kr/20963
논문도 98%가 이전 논문과 동일하고 2%가 다르다. 하지만 신기한 것은 2%밖에 안 다른 인간과 침팬지가 엄청나게 달라 보이는 것처럼, 논문들도 엄청나게 달라 보인다는 것이다. 마치 강산이라도 변한 듯이 변모해있다. 물론 강산이 변해도 산은 늘 거기, 강도 늘 거기 있는 것처럼, 논문도 그냥 다 거기 있지만. 2%를 100%처럼 보이게 하는 것, 그것이 과학 논문의 과학일 것이다. 2% 다른 주제에 나는 완전히 새로운 존재이며, 기존의 것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으며, 그래서 나는 이 세상을 지배할 권리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는, 인간처럼.
논문은 원소와 같은 존재인지도 모른다. 원소가 모여 세포가 되고 세포가 모여 사람이 되지만, 아무도 ‘원소’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사람을 떠올리지는 않는다. ‘원소’에 대한 논문에서 ‘이것은 사람을 이루는 구성 물질이니 중요하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저 ‘원소’ 자체에 대해 논할 것이다. 애초에 질문이 잘못 되었다. 논문의 의미를 찾다니.
7.
https://brunch.co.kr/@minhyeruu/8
생득적 차이로 돌리는 것은 원인과 결과를 거꾸로 본 것일 뿐이다.
그리고 오이디푸스 신화는 어머니를 욕망해서 아버지를 없애는 서사가 아니다. 운명의 부조리와 인간의 무력함에 대한 서사이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는
용어 자체가 생긴 것도 싫다
8.
https://m.blog.naver.com/lifeisntcool/220277185788
터널을 지날 때
9.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51367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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