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안와서 쓰는 일상

2022. 5. 15. 04:05Daily

읽고싶었던 책인데 고마오

현정이가 나주갓다 보낸사진


집근처에 생긴 토스티서울

정말 가까운데 귀찮아서 배달해목는다..

너무 마싯어..

 

근데 초희가 사다논거 박이구가 먹어버려서

병원에 갔더랬지..

진짜 옴청 걱정했는데 증말로 다행히 주사맞고 토하고 별탈은 없었다

 

그렇게 쑤셔대도 음성이었는데

 

연구실 회식하구

 

학교에서 먹은 맛있는 밥이랑 돈까스 껍질 벗겨먹는 이상한사람의 밥사진

 

결국 양성이었다고 한다..

계속 코로나 같다고 해도 아무도 안믿어줬는데

ㅋㅋㅋ

 

 

 

 

책상바꿨다!!

애들 오면 피고 평소엔 접어놓을려고 ~.~

 

 

 

그리고 또 토스티서울

너무 맛있어 정말..

특히 초코 소금..? 저거 너무 맛있다

 

 

난 이런게 왜케 웃기지 ㅠㅠㅠㅠ

 

 

원래는 카를로 로밸리 책만 사려고 했는데

이기적 유전자 양장 너무 예뻐서 같이 샀다

양장 못참지..

근데 아직도 저책 다 안읽음 ㅠ.ㅠ

 

코로나 격리하면서 빵이랑 엄청 시켜목었다.

혜나가 베어스댄도 보내줬따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다 부족한거같애난..

 

 

언제나 행복한 헤나의 알프하우스에서

 

이것두 학교에소 먹은거

미분당 넘 마싯오

 

 

봄이구

 

왜냐면 여자친구가 생겼개

넘넘 귀요운 아랫집 칭구 환희

이구랑 너무너무 잘놀아서 행복하다

 

 

그리구 애들 생일 기념으로 한강갔다가 에어비앤비에서 생축 파티

나 브이 저렇게 하는거 저때 첨알았자너..

 

 

쿠도 한잔 혀따

 

아침에 일오나서 설경가서 해장하고

타운 가서 쿠키뿌시고 빠이빠이

 

 

그러고 몇일있다가 피노키오에서 다시 만남..

ㅋㅋㅋㅋㅋ

 

 

얼그레이 시럽!!

근데 얼그레이 하이볼 별로 내스타일 아니다..

 

쿠부장과 아이들 

 

오랜만에 모타운

종후니랑 예지랑 제시언니 만났다 후후 

잠실 너무 멀어서 자주 못가서 눈물나..

 

 

그리고 자양동팸 만나뮤

자양동도 너무 멀어서 눈물나

예지 종훈만 있다면 만취 가능이야

저기 술집 ㅈ넘넘 맛있엇는데 이름 생각 안나...

 

 

그리구 용원오빠가 맛있다고 잼민이들의 천국이라고 자랑한곳

이차로 옮기면서 먹었는데

나진짜 저거 또목고싶어서 자양동으로 이사가고싶잖어..

에버랜드 츄러스는 츄러스가 아니다.ㅏ.

 

 

용원 예지의 소울 푸드라는데

진짜

너무

너머

매워서 죽을뻔했다고..

 

또시쿄 먹ㅇ므..

 

광합성 쿠

 

나조한테 받은 필름사진

사랑의 렌즈

 

그리고 미리받은 생일 선물

나진짜 저 거울 너무 갖고싶었는거

어케알았냐고

 

이것두 미리 받은 생일 선물

넘 기엽다노

 

집에 있는 모니터받침대 힘들게 들고갔는데

사이즈 안맞아서 화가 낫다고 한다

 

옥상에서 애들이랑 고기 구워먹었다.

만재가 받은 생일 선물이었는데

넘 잘먹었슴니다

박막례 할머니 비빔면 징짜 마싯어..

 

 

여기는 베어스댄 토스티서울 말고 우리가 또 빠진 빵집...

헤이트 먼데이던가..?

크로넛..?

비싼데 맛있으니까 괜찮아

 

사랑해 이것은 사랑

 

 

ㅋㅋ그리고 만재가 

참새가 자꾸 자기를 따라다닌대서

안믿었는데 진짜였잖아!!!

진짜 너무 웃기잖아 ㅠㅠㅠ

 

 

 

최근에 많이 못논거 같았는데

이러케 보니까 또 나쁘지 않은 일상이야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했던 2월의 제주  (0) 2022.02.19
2022가 밝았다  (0) 2022.01.10
안녕 2021  (0) 2021.11.28
우리 인생 화이팅  (0) 2021.09.02
5월 일상, 연남동, 연주방페어  (0) 2021.05.24